2008년 01월 11일
눈오네...
실은 며칠전부터 휴가내서 집에 머물고 있었다.
느지막히 깨어나 세상을 보니 눈이 조용히 내리고 있었구나.
잘모르겠다.
너는 진심이라고 했지만.
그것마저도 어쩌면 처음부터 그랬을지도 모르는 거짓말인것만 같아서 싫고 무섭다.
넌 지금까지 잘 속여왔잖아?
그래서 그냥 차라리 거짓말이었다고, 장난친거였다면 그렇게 솔직히 말해주길 바랬는데...
마지막까지 기약도 없이 날 기다리게 만들었구나...
진심이니, 약속이니, 노력이니, ... 그런거. 너희 같은 인간들이 말하는걸 보고 있으면...
그러면서도 난 오늘도 기다리고 있구나...
ps. 옛날 졸업식날 눈이 왔었지. chardin은 '뒹굴자'라고 제안하고 정작 자기자신은 가만있고 나만하고... 생각해보면 chardin도 그런 ***는 인간이야. -,.-
ps2. 콜럼버스는 아메리카를 발견하고서도 죽을때까지 인도라고 그랬데메?
ps3. "t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intentions." ... 좋은 말들과 그런걸 주워 섬겨도 그렇단다...
느지막히 깨어나 세상을 보니 눈이 조용히 내리고 있었구나.
잘모르겠다.
너는 진심이라고 했지만.
그것마저도 어쩌면 처음부터 그랬을지도 모르는 거짓말인것만 같아서 싫고 무섭다.
넌 지금까지 잘 속여왔잖아?
그래서 그냥 차라리 거짓말이었다고, 장난친거였다면 그렇게 솔직히 말해주길 바랬는데...
마지막까지 기약도 없이 날 기다리게 만들었구나...
진심이니, 약속이니, 노력이니, ... 그런거. 너희 같은 인간들이 말하는걸 보고 있으면...
그러면서도 난 오늘도 기다리고 있구나...
ps. 옛날 졸업식날 눈이 왔었지. chardin은 '뒹굴자'라고 제안하고 정작 자기자신은 가만있고 나만하고... 생각해보면 chardin도 그런 ***는 인간이야. -,.-
ps2. 콜럼버스는 아메리카를 발견하고서도 죽을때까지 인도라고 그랬데메?
ps3. "t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intentions." ... 좋은 말들과 그런걸 주워 섬겨도 그렇단다...
# by | 2008/01/11 11:18 | 일상사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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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애시당초 넌 그 일을 기억도 못하고 있었잖아.
내가 얘기해주고도 기억 못 해냈으면서.
그리고 뒹굴어보라는 것도 그냥 해본 소린데
진짜 뒹굴 줄은 몰랐어.;;;;
그래서 뒹구는 것 좀 보다가 쪽팔려서 가는데
계속 뒹구는지 안 쫓아오더라.
그래서 가다보면 오겠지 했는데 안 오더라.
그게 끝. 인사도 못 하고 헤어진 마지막;;;
넌 역시 희한한 놈이었어.